일본은 출판 시장이 괜찮은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군요.

2015년도 일본의 서적과 잡지 총 매출은 전년도 대비 5.2% 마이너스였고,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하락 폭이었다. 총 매출 자체는 1996년부터 매년 1조 엔 가까이 감소했다. 또한, 1992년에 4284개였던 출판사 수는 2015년을 기점으로 3489개까지 줄어들었다. 최근 몇 년 동안은 거의 한 주애 한 출판사 꼴로 무너진 셈이다. (출판뉴스 2016년 11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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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출판사가 살아남으려면, 큰 출판사와 달리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까?

‘반드시 구입하는 2000명’을 확보하는 일이 선결이라고 본다. 그를 위해선 출판사에 확실한 개성이 있어야 한다. (...) 적은 부수라도 개성과 독창성이 강하고 다른 데선 나올 수 없는 내용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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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허해지거라~
출판은 이제 돈벌이가 안 돼. 그러니 돈 벌려고 안 해도 돼.


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하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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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45세 어른의 한딜 용돈이 21만원입니다.

만화가이니 점심 값은 안 들고, 술도 안 마셔서 주로 과자 등을 사는 것 같습니다. 철저한 취재기반으로 다른 사람들은 얼마의 용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나옵니다.

정해진 예산 안에서 이렇게 저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데에 쓰는 용돈의 개념이 반가웠습니다.

다음 권도 나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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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나 각 분야에 대해 알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만화를 보고나면 얻는게 꽤 있습니다.

아래 책들은 일본의 전통 문화를 다루는 책들입니다.
굳이 일본의 전통문화에 대해 알아야겠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일본 장기를 소재로 하는 «3월의 라이온»의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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