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지는 생각을 모으는,
저멀리 달려간 나를 다시 제자리로 불러오는,
흩어진 나와 벗어놓은 허물을 정리하는
주말 아침.

* 그동안은 일이 더 먼저인 시간을 지내왔습니다.
대단한 뜻이 있었다기 보다,
그래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여전히 비슷한 날이지만, 그래도
주말이 시작되는 아침은 기분이 좋습니다.
흩어진 마음과 흐트러진 주변을 정리해볼 마음이
조금 드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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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권 표지가 좀 괴기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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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권 표지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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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을 좋아합니다. 충무김밥도 좋아합니다.

통영과 남해를 좋아합니다. 근처에 가면, 통영에서 식사를 하고 아쉬운 마음에 충무김밥을 두세 군데서 포장합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먹어도, 다음 날 아침에 먹어도 꿀맛입니다.

주로 사던 충무김밥집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가본 지 오래됐어요. 곧 다시 가서, 멸치회, 복국, 도다리쑥국, 병어조림, 회 등등등 맛있는 한끼를 먹고 싶어집니다.

* 꽤 오래전에 아마도 <생활의 달인>에서 충무김밥 한 개에 들어있는 밥알 개수를 센 기억이 납니다. 놀라운 건 밥알 개수가 거의 비슷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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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도 판례가 많을 텐데...
이런 기획을 하고 만화로 출간하는 건 역시 만화 시장이 크기 때문일까요? 만화나 책으로 내기보다 수임하는 추세여서 일까요? 책으로 뭔가를 찾아서 알고자 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일까요? 기록하지 않기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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