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이 끝나고 와인보다 위스키가 더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바텐더» 시리즈와 «바 레몬하트»에 위스키, 칵테일 외 다양한 술이 나옵니다.

‘바 bar’ 문화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들이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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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양한 술을 파는 바 bar가 있다면
가끔씩 가볼 것 같아요.

있는 지도 몰랐던 위스키나 다양한 술이 나옵니다.
죽을 때까지 마셔보지 못할, 찾아보지도 않을 다양한 술을 소개하고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읽을수록 대단한 만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머리에 지식으로, 정보로 남지는 않겠지만
작가의 노력과 박식함과 꾸준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30여 년 동안 그렸다고 하는데 참 놀라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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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글을 보다가 인용된 문구가 마음에 남아서 옮겨놓습니다.

동아일보에 실린 기사입니다.
[책의 향기]유대인 아이들을 살린 신문광고 속 ‘숨은 SOS’(김기윤 기자)

"가해자가 되지도 말고 피해자가 되지도 말되, 절대, 결단코 방관자가 되지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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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2014년에 출간이 됐습니다.
10년이 지난 후에 우리 나라에서 출간이 된 점은 아쉽습니다.

언젠가부터 문학동네에서 번역한 만화가 꽤 많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일찍, 시차가 적은 시점에 출간되면 좋을 것 같아요.

일본 도쿄의 생활보호 대상자들은 코로나 시기를 어떻게 보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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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에서 본 드라마 <혼자 조용히 죽을게>는 미국 뉴욕 JFK 공항에서 일하는 주인공이 나옵니다.

아마 2편이었던 것 같은데요, 공항에서 새를 좇는 ‘버드맨’으로 알려진 칼이라는 인물이 잠시 등장합니다. 아침마다 갈매기가 날아다니다가 비행기와 부딪히는 사고가 나지 않도록 매를 날린다는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영화 <설리, 허드슨 강의 기적>과 소재는 동일하지만, 전혀 다른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전혀 다른 슬픔이 살아있는 사람들을 너무 짖누르지 않았으면 합니다.

왜 철새도래지 인근에 충분한 대응책을 세우지 않고 공항을 운영하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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