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에서 출간한 만화를 제법 많이 보는 것 같아요.

만화책을 만드는 출판사라는 인식이 없었는데, 꽤 오래전부터 출간을 했군요.

주로 작가를 보고 결정하는 것 같아요. 한 작가의 다양한 작품이 있어 좋습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작가, «그리고, 또 그리고»의 작가, «동경일일»의 작가, «여학교의 별»의 작가 등은 최소 두 세편 이상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영애 선생님과 여백서원에 담긴 마음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구입했습니다.

아직 읽기 전이라 ‘괴테할머니tv‘ 내용과 얼마나 겹칠지 모르겠습니다.
(‘25.1/27)

내용이 너무나 좋습니다. 책을 읽고, 영상으로 보는 시간들이 쌓이다보니, 선생님의 유머를 조금은 이해하게 돼 글을 읽다가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책소개에도 잘 나와 있듯이, 이 내용은 YouTube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영상으로 보는 것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바이마르와 이탈리아 편은 미처 못 봤는데, 마치 말씀하시는 음성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생생한 모습과 음성을 포착하고 좋은 강연을 영상과 글자로 남겨준 분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생각해보면, 여기에 실린 내용은 기획하고 정리해 준 분의 노고가 없었다면 듣고 보지 못했을 내용입니다.
(’25.3/2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랜만에 만화를 봅니다.

«미식탐정»을 보고 있는데,
«그리고, 또 그리고»의 작가가 그렸네요. ㅎ

2016년에 나온 만화가 (아마도 연재는 2015년) 2023년의 독자에게 어떤 의미를 줄 수 있을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09년 12월에도 낮았던 출산률이
2024년에도 높아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출산률에 대한 논의가
최근 이삼년 동안 두드러진 것 같은지 모르겠습니다.

http://futureishere.tistory.com/m/12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3권 «설자은, 호랑이 등에 올라타다»가 곧 나온다고 하는데 (근간), 어서 나오면 좋겠습니다.

거듭 읽으니 미리 배치해둔 장치들이 눈에 들어오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