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여기에 등장하는 와인을 맛보고 싶다. 마리아주까지는 멀고도 먼 길이지만...언젠가 이런 마리아주를 느끼며 와인 한 잔 하는 운이 닿기를!
“제가 자주 하는 말이 있어요. 태어났을 때 걷는 법을 알아서 걷기 시작한 사람은 없다는 말입니다. 자전거 타는 법을 익히고 나서 자전거를 탄 사람은 없잖아요”“하지만 ‘경험해본 적이 없으니까’, ‘불가능하니까’라는 말로 시도조차 하지 않고 핑계를 찾는 사람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있더군요.”“저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직원은 절대 인정해주지 않지만, 일단 시도라도 해보는 직원은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본문에서 발췌.
“개미의 눈으로는 세세한 부분을 볼 수 있고, 새의 눈으로는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이 2가지 눈으로 자신의 위치를 다양하게 바꾸면서 생각하는 것, 이것이 히트상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비법이다” - “기타보시 연필” 편, 본문에서 발췌
“칭찬을 하려거든, 누가 무슨 일을 했고, 그게 왜 중요한지 정확하게 이해할 때까지 조사를 해야 합니다. 지적만큼이나 칭찬도 구체적이고 철저하게 해야 하니깐. 세부사항까지 깊이 들여다봐야 합니다.” - 본문에서 발췌
다소 급하게 번역한 것 같아 아쉽다. 교열의 완성도와 번역의 수준이 높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 아마존의 얘기가 총 망라되어 있어, 내용은 흥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