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5년 11월
평점 :
품절


원래 `지침서` 요런거 디게 싫어하지만 ​요즘은 기분이 족금 이상해서 도움이 될까해서 읽어봤는데..뭐 나는 이미 끌리는 사람이었다나?

다 아는거고 당연한건데 왜 이런 사소한 것들을 잊고 사는지..내가 고쳐야할 몇(?)가지도 알아냈고 빨리 읽혀서 좋았다고. 생각보다 끌리는 사람 별거 없어 -_ 캄온Yo 내매력에빠져봐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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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다 히데오 지음, 임희선 옮김 / 북스토리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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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빠르게 샤샤샥 읽은 책. 거의 새책이라 기분이 좋았어. 아마도 내가 해봤자 세번째 정도? 중앙도서관 감사감사

이거 읽고 ...아직 나 늙진 않았구나. 아니 늙지 않은게 아니라 아직 나 젊구나? 이런 느낌 팍팍 받았어.

30대의 여자는 나름의 즐거움이 있는 것 같다. 20대에만 할 수 있는 일들..후회없이 놀아야지. 30대의 즐거움도 느낄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돈벌고 싶고 집 갖고 싶다 나만의 집 오홀홀

가볍지만 와닿는게 많았어. 젊음은 순간이라고 하루하루 그냥 흘려보내선 안된다고 !!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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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향기 - 어떤 기이한 음모 이야기
게르하르트 J. 레켈 지음, 김라합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표지가 이뻐서 읽었는데 그냥 그랬어. 번역체가촌스러웠어 ㅉㅉㅉ 폭스바겐 소형 승합차를 타고 이런거 ?ㅋㅋㅋㅋㅋ김난주였으면 폭스바겐을 타고 라고했을거야. 암튼 외국소설은 번역하는사람 몫이 반이상 되는것 같아 난 뭐 잘 모르지만.
암튼 난 커피 안좋아해. 커피가 당장 사라져도 나에겐 아무 문제가 없어 근데...콜라가없어진다면 -_ 죽어버릴거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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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벌루션 No.3 더 좀비스 시리즈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최고 !!!!!!!!!! 너무재밌어 으앙

플라이데디플라이, SPEED, 레벌루션까지 싸그리 너무 재밌어 +ㅁ+

순신이 멋있고 아기는 섹시해 그리고그리고 세상의 재수없는 일들을 다 겪으면서 사는 어리버리 야마시타

빨리 Go도 봐야지. 지하철에서 혼자 웃는거 -_ 더럽지만 암튼 너무 재밌잖아...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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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언제나 금요일은 아니지
호어스트 에버스 지음, 김혜은 옮김 / 좋은책만들기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뭐 들어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는 독일소설....이었지만 처음엔 뭐야 -_ 하고읽다가 한 두번 씩 풋 하고 웃게되고 또 상상하다가 한번 더 웃고.. 재밌었어. 씨니컬한 작가의 개그 최고!!

책은 그냥 그랬고 그냥 이 작가 만나서 얘기해보고 싶어. 아마 진짜 미친듯이 웃긴 사람일거야
괜찮았음 제목이 좋아 우선 흐흐 엉뚱한 주인공 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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