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지침서` 요런거 디게 싫어하지만 요즘은 기분이 족금 이상해서 도움이 될까해서 읽어봤는데..뭐 나는 이미 끌리는 사람이었다나? 다 아는거고 당연한건데 왜 이런 사소한 것들을 잊고 사는지..내가 고쳐야할 몇(?)가지도 알아냈고 빨리 읽혀서 좋았다고. 생각보다 끌리는 사람 별거 없어 -_ 캄온Yo 내매력에빠져봐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