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내 마음 다시보기
혜민 지음, 이영철 그림 / 쌤앤파커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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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장에서 책 한 권을 집어들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책을 꽂아넣었고 지금 난 예전의 내가 아니다- 앙드레 지드

의외로. 인간관계와 삶의 자세에 대해 현실적인 위안과 팁을 얻을 수 있었다. 한 번씩 다시 꺼내 읽음 좋겠다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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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소녀들
안드레아스 빙켈만 지음, 서유리 옮김 / 뿔(웅진)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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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서점에서 구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feel인데 등장인물 이름과 매치로 혼란스러웠던 기억 뿐. 우리 모두 리뷰는 그때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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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가기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이레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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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한 가지 느낌을
똑같이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애쓰는 게
문장에 딱 드러나는 성의있는 이 분의 책.

산에서 나무 의자에서 낙엽밟으며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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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북스토리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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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첫 요시모토 바나나 소설.
그 당시 책 읽기 전 쓴 일기에 `유명하고 잘 팔리면 더 읽기 싫은 심보. 죄송. 제가 조금 꼬였습니다. 읽고 재밌으면 사과하는 의미로 당신 책 다 읽겠습니다. 바나나씨.` 라고 쓰여있는데 아마 이 이후로 최소 다섯 권은 읽었을 거고 기억에 남는 책은 단 한 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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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마마 자마
야마다 에이미 지음, 김난주 옮김 / 북스토리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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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아무리 입을 놀려대도 꿀꿀해서 마지막으로 간 책방.
탁월한 선택! 솔직하고 직설적이지는 추잡하지 않은 사랑 얘기. 육욕에만 허우적대는 천박한 사랑이 아니라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 뿐 아니라 몸까지 사랑하고 그 육체를 찬미하고 즐길줄 아는 여자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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