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아무리 입을 놀려대도 꿀꿀해서 마지막으로 간 책방.탁월한 선택! 솔직하고 직설적이지는 추잡하지 않은 사랑 얘기. 육욕에만 허우적대는 천박한 사랑이 아니라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 뿐 아니라 몸까지 사랑하고 그 육체를 찬미하고 즐길줄 아는 여자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