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인을 위한 교양 브런치 - 나를 넘어 우리를 위한 선샤인 명언
강준만 엮음, 정윤성 그림 / 인물과사상사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지성인이 되기 위해 읽었음. 완전 그냥 그냥 시간날 때 화장실에서 읽는 교양서처럼 생겼으면서 강준만님의 정치적 견해라든지 평소 생각하지 않던 주제들도 참 골고루 다뤄져 있었다. 정치는 관심없었고 그 외 내게 좋은 영향이 될 생각들을 되짚어볼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좋았다. 제목이 참 안어울린다는 생각을 읽는 내내 했다. 이건 교양 브런치가 아닌 에세이 브런치. 다시 내가 제목을 붙여 본다면 `현대 사회에 비춰본 명언의 재해석` 어머! 제목 붙이는데 재능이 없음을 오늘 알아버렸네. 너무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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