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 사냥꾼을 샀다 .신문에서 광고를 보고 꼭 읽으리라 했던 가수 이적이 쓴 소설 ? 아무튼 그 것.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그래서 많이 팔렸으면 좋겟다. 이적이 기뻐할 수 있도록 사실 이적을 별로 좋아한건 아니다. 아니 별로가 아니라 신경도 안 썼던 사람인데 갑자기 원래 좋았던 것 처럼 느껴지기 시작했다. 신기해. 그리고 우선 오늘 나는 마구 혼자 광고를 할꺼다. 누가 보든 안보든간에 나는 전에 써놓은 일기를 다시 보는게 좋다 아무튼 지금은 시험기간이니 공부를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