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직장인 잔혹사
임기양 지음 / 마젤란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아 이런책 진짜 짜증난다 쉽게 쓰고 쉽게 돈 버는 성의없고 영양가없는 책. 오랜만에 짜증나네 이건 뭐 거의 노홍철의 뻔뻔한 서울 수준이잖아. 책 한권에 몇년을 바치는 성의까진 아니어도 글빨 하나 믿고 적당히 휙휙 써갈긴 다음에 특정층 공략해서 호기심갖게 만드는 그런 뻔하고 뻔한 책.

윰 언니가 사둔 거 그냥 심심해서 집어 들었는데 30분만에 다 읽은 듯. 글씨는 또 왜 이렇게 큰거야 그래서 결론이 뭐냐 여자라서 손해본다고? 그런 걸로 불만 가진 애들은 어떤 환경에서도 불만이 있을 수 밖에 없지. 혹시나 회사생활에 필요한 조언이 있나해서 읽어봤더니 역시나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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