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하루동안에 일어난 일 로 장편소설이 가능 하다니...
또한 번 작가의 능력에 놀라다

아침에 눈을 떴다
세수하고 밥 먹었다
책 세 줄 읽고 졸려서 잤다
늦은 오후 ˝밥 먹어라˝. 소리에 잠에서 깼다
더워서 샤워하고 밥 먹었다
또, 책 세 줄 일고 졸려서 잤다
밤이 깊어 엄마가 또 ˝밥 처 먹어˝ 소리에 잠에서 깨 하루종일 잠만 처 자는야는 잔소리와 함께 밥 먹었다...
이번엔 안잘꺼야. 굳게 결씸하고 책 읽다 어느 새 잠이 들었다
눈뜨니 일요일 아침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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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궁금증을 유발하는 전개와 그럴듯한 결말도 좋고...
그러나....뭐랄까?
등골이 오싹하다거나 서늘한 느낌보다 일본인 특유의 변태적...석류는 마음에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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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을 누가 빌려갔네...에이
하드보일드 소설...
그냥 마피아 영화 한 편 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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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때문에 소름 끼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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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소름 끼치는 반전이 있겠지...있겠지...
아....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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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80세인 엄마와 함께 산다.
난 우리엄마가 작가 어머니처럼 ˝이제 그만 떠나셔도 돼요˝ 할 때까지 나를 힘들게 하고,힘들게 하고 힘들게 해서 이제 엄마가 떠나셨으면 좋겠다 생각 할때까지 오래 오래 사셨으면 한다..

엄마와 함부로 애틋하게 친하지도 않고,
또 때로 엄마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난 아주 나쁜 딸이다) 하지만, 난 아직 엄마없인 못살거 같다..

디어마이프랜즈 라는 드라마를 통해 알게된
좋은 책...
당분간 난 엄마한테 무지 효도할거다..
고령의 부모와 함께 하며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위로가 될거 같다..
근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오늘은 엄마랑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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