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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그린맨 vs 심술통 떼돈 공갈 팍팍써 - 판타지 과학환경동화
조너선 리 지음, 노은정 옮김 / 삼성출판사 / 2008년 7월
평점 :
품절
나에게는 조금 유치하기도 하였고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준 책이기도 하였고 우리 학교에 어울리는 책이기도 한 이 책. 우리가족이 읽었으면 하는데 엄마는 재미없어하고 아빠는 원래 잘 안 읽고 내 동생은 만화책만 보고 할머니는 옛날 이야기를 더 좋아해서 다 보시지 못했다.
그것이 너무나도 속상하다. 어린아이가 써서 조금은 유치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요즘 지구온나화로 병들어 가고 있는 이 환경속에 이 책을 읽어서 우리가 어떻게 지구를 지켜야하는지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그리고 환경을 위해 우리가 어떻게 무엇을 연구하고 개발해야하는지를 깨닫고 우리 이 지구를 지켜야하는데...
조금은 우리가족이 많은 책을 살펴보고 그 책에 푹 빠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 책을 본다면 우리 가족이 좀 더 아껴쓰고 재활용도 하고 음식도 많이 안 하고 식물을 지금보다 더 많이 심을 거라고 믿기 때문에 더욱더 애간장이 타는 것이다.
조금은 엉뚱하기도 한 발명품이 나오지만 환경을 위해서 연구를 해 발명을 한다면 그런 산소 펑펑, 수소 발전소 등 이런 발명품을 생각해 낸 것이 정말 대단하고 우리나라도 이 책에 나오듯이 환경을 많이 위하는 개발과 연구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우리 지구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