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 터커, 나를 찾아서 3 - 로마에서 하수구 탈출하기 도시락 18
발 와일딩 지음, 김영선 옮김, 마이클 브로드 그림 / 사파리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오늘은 내가 저번주에 빌렸던 토비터커, 나를 찾아서 3권을 읽었다. 나는 집에도 토비 터커, 나를 찾아서 시리즈 한 권이 있는데 그 책은 아직 다 읽지 않았다. 

나는 예전에도 토비 터커, 나를 찾아서 시리즈 한권을 읽었는데 나는 좀 재미있지 않았던 기억만 있다. 왜냐하면 딱히 특별한 문장이나 그런 이야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깊이 생각하게 되면 이 책의 이야기에는 왠지 역사가 들어가있는 것 같다. 

이 책에는 로마의 역사가, 내가 예전에 보았던 토비 터커, 나를 찾아서 시리즈에서는 2차 세계대전의 아픔. 

이 책은 재미보다는 나에게 이런 느낌을 더 많이 준 것 같다. 

나는 재미 그러니까 역사책(역사가 들어가 있는 이야기)보다는 이야기 책이나 소설책이 너무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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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샘 2009-12-17 0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든 사람이 그러하지만(나도 그래!) 그래도 다른 류의 책을 접해야 더 유식해 질 수 있어. 나도 그런 류의 책을 많이 읽지 않았던 것이 지금 후회가 된단다. 요구르트 소녀님, 자신의 발전을 위해 이제는 다른 책에도 눈을 돌려 보세요.

요구르트소녀 2009-12-17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