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작가 폼비의 악당 이야기 일공일삼 30
마거릿 마이 지음, 양원경 옮김 / 비룡소 / 2006년 3월
절판


착한 척하는 애들이 소리쳤다. 그들이 정말로 폼비의 소감을 듣고 싶은 건 아니었지만 바른 행동만 하는 아이들은 그렇게 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169쪽

여동생들에게는 도전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놀려대는 오빠들 없이는 발전하지 못할 거예요.-170쪽

폼비는 이렇게 말하고 나서 그 자리에 얼어붙은 듯 멈췄 섰다. 막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너무나 멋졌던 것이다."잠깐만! 우리 사이좋게 같이 하자!"-1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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