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의 마지막 독서 :)거대한 생명 속에 놓여진 작은 생명 인간긴 밀림의 우기하늘이 보이지 않는 원시림동물들의 울음소리사람들의 움직임강물 흐르는 소리그 사이로 파고드는 문명의 소리화음과 불협화음아마존의 원주민인 수아르족의 지혜모든 국가가모든 인종이모든 인간이함께 누려야 할 진정한 지구촌의 개념은이 지구상에 여전히 존재하지 않는다는작가의 말에 깊이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