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울음소리 그칠 무렵 : 바닷마을 다이어리 1 바닷마을 다이어리 1
요시다 아키미 지음, 조은하 옮김 / 애니북스 / 200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편안하면서도 속깊은 이야기라서 좋다.
소박하고 따뜻한 이야기.
정말 어딘가에 이렇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만
같은 이야기. 그래서 더 정겹고 마음이 가는 이야기.

˝많은 것들이 차곡차곡 쌓여 있는 느낌이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의외로 당연하지 않은 건지도 모르겠다.

아껴서 읽고 싶은 만화를 만났다. ^ ^


댓글(2)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피북 2015-10-14 09: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으흐~~ 리뷰를 읽다가 제게 가장 마약적인 말은 `아껴서 읽고 싶은~~`이예요. 저두 막 읽고 달팽이 개미님 마음을 느껴보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 아침입니다^~^

달팽이개미 2015-10-14 10:34   좋아요 0 | URL
함께 따라오는 타올이 탐이 나고 보온병이 갖고 싶어서 ㅎㅎ 6권을 한 번에 담았는데 1권 읽고 바로 잘했다는 생각을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