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속의 병아리가 껍질을 깨고 나오기 위해 안에서 쪼는 것을 줄...어미 닭이 새끼가 나오는 것을 돕기 위해 밖에서 쪼는 것을 탁..이 둘이 맞아야 한다. 억지로 끈다고 될 일이 아니다. 책도 그러하다. - 착한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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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100자평]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ｌ짧지만 깊다(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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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시경 l 2013-03-17 00:04

https://blog.aladin.co.kr/719230113/6239996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지음 / 이성과힘 / 200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지금도 여전히 존재하는 이야기..우리는 끊임없이 희망의 공을 쏘아올리지만...그 공은 자꾸만 추락한다. 달나라를 소망했던 난장이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아들에게 꼬옥 읽기를 권유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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