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속의 병아리가 껍질을 깨고 나오기 위해 안에서 쪼는 것을 줄...어미 닭이 새끼가 나오는 것을 돕기 위해 밖에서 쪼는 것을 탁..이 둘이 맞아야 한다. 억지로 끈다고 될 일이 아니다. 책도 그러하다. - 착한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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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100자평] 우리들의 하느님ｌ짧지만 깊다(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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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시경 l 2013-02-09 02:19

https://blog.aladin.co.kr/719230113/6146242

우리들의 하느님 - 권정생 산문집, 개정증보판
권정생 지음 / 녹색평론사 / 2008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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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그 분의 새로운 글을 읽을 수 없다는 상실감이 더 크게 와 닿았던 책이다. 두번 세번 반복해서 읽으며 마음에 새겨두고 싶은 구절과 내용들이 너무 많다. 삶으로 보여주신 가르침이기에 더 마음이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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