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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 10 - 양대호리
용대운 지음 / 대명종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이제 십권이 나온 지금 군림천하도 반환점을 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군림천하는 대표적인 무협작가 용대운이 심혈을 기울여 쓰고 있는 장편 무협소설입니다. 그의 명성만큼이나 대단히 재밌는 소설입니다. 초반은 좀 답답할 수도 있습니다. 무협이 가져다 주는 재미 중의 하나인 주인공의 호쾌한 무공을 볼 수 없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의 심계나 머리회전을 보는 것도 나름대로는 재미가 있습니다. 열쇠에 얽힌 사연들과 무림대회 그리고 서장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무수한 사건들과 음모. 용대운 특유의 필치가 독자들을 숨돌릴 틈도 없이 몰아세우지요. 그리고 이부에서 진산월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됩니다. 앞으로 그가 어떻게 군림천하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