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플레인스의 성녀 블랙 캣(Black Cat) 16
낸시 피커드 지음, 한정은 옮김 / 영림카디널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블랙 캣 시리즈는 일정 수준의 재미를 보장하기 때문에  즐겨 읽습니다. 재미로 따지면 스몰 플레인스의 성녀는 시리즈 중에서 최상급에 속합니다. 제 개인적 취향에 따르면 말입니다.

렉스는 아버지, 형과 함께 목장을 돌보다가 눈 속에 파묻혀 있는 여자의 시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시체는 그와 친구들의 삶을 완전히 틀어버립니다.

비밀과 그 비밀의 은폐가 사람들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범인은 그렇게 행동해야 할 분명한 이유가 있었지만 그에 동조한 사람들의 행동은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바보 같은 짓을 한 겁니다.

과거와 현재를 번갈아 비추면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결말로 귀결되는 게 마음에 듭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추천할만 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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