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에클레어 디저트 - 빠아빠 베이킹 스튜디오의 파트아슈로 만드는 슈, 에클레어 디저트 레시피 40
이상화 지음 / 책밥 / 2020년 6월
평점 :
품절


예전보다 디저트에 훨씬 관심들이 많아졌습니다. 울 동네만도 벌써 여러곳의 디저트 맛집이 생겼음에도 유난히 붐비는 집이 있는 걸 보면 사람 입맛은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구요.

 

르코르동블루,에콜 벨루에 콩세이, 에콜 르노트르 파리등의 해외 연수와 파리 대표 유명 셰프들의 단기연수에서 베이킹을 공부했다는 이상화님은 슈와 에클레어,그리고 그 둘에 공통적으로 쓰이는 반죽 파트아슈를 응용한 디저트를 보여주는데요. 평소 좋아하던 게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과정을 자세히 보게됩니다.

 

슈는 양배추같아서 붙여진 이름이고 에클레어는 번개라는 뜻으로 너무 맛있어서 한 입에 먹어 없앤다, 번개치듯 빠르게 먹어 없앤다 라는 뜻으로 지여진 이름이라는데 내게 먼저 왔으면 두 가지 다 이름이 에클레어로 같아질뻔 했습니다.

 

빵 만들기 전 과정에 필요한 이름이나 재료들, 필요한 사용도구들의 용도등도 자세히 알려주는데요. 그 과정을 무시하면 나오는 모양이 생각과 달라진다는 걸 알기에 자세히 들여다보게 됩니다. 파트아슈 만드는 게 이 모든 것들의 가장 기본이 될듯한데요. 파트아슈가 왜 잘못 만들어졌는지도 보여주는데 잘못 구워진 모습마저 사랑스럽다는 건 생각지 못한 함정일겁니다. 구웠을 때 속이 깔끔하게 비어야 크림을 넣을 수 있어야 하기때문인데요. 꼭 크림이 들어가지 않고 표피가 좀 갈라졌어도 그 자태는 너무 탐스러우니 어쩔까 싶어지네요.

 

요즘 빵을 만들어보고 있던차라 더 그 과정을 따라해보고 싶어지는데요. 특히나 "샌드위치 에클레어" 는 디저트하면 떠오르는 것들과 달리 기본 샌드위치 재료가 어떤 것이든 들어간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게 됩니다. 디저트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따라하고픈 생각이 들게 될텐데요. 어떤 디자인이든, 어떤 재료든 다 어울린다는 걸 보여주는 디저트 만들기, 너무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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