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부분은 예상과 좀 많이 달랐던 듯. 쓸쓸하고 아련한 분위기를 예상했던 것과 달리 이성적인 편인 한 아이의 논리적인 서술에 감성이 침입할 곳이 없는 듯한 인상이었다. 그러다 중후반을 넘어가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에 다다르고 그제서야 희망없음에 대한 쓸쓸함이 배어나온다. 차라리 헤일셤에 대한 묘사를 좀 줄이고 뒷부분을 앞으로 땡겨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듬.

그리고 아무리 노벨상 수상작가라도 이렇게 어느 한 사람이 알아서 줄줄 얘기하는 건 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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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너무 컸던 건지 너무 옛 시대의 글이라 공감이 어려운 건지...뭔가 이야기가 시작되려는 찰나에 끝나버리는 느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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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p-room.postype.com/

얼마만에 올리는 건지 기억도 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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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그림자와 천사의 게임의 에필로그에 지나지 않은 듯. 바람의 그림자는 쏘쏘 였지만 천사의 게임을 워낙 인상깊게 읽었기에 굳이 이렇게까지 해서 두 작품을 엮어야만 했나 하는 의문이 든다. 미스터리 소설이라기보단 후일담에 가까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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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수작은 많구나

특별히 기괴스럽거나 공포스러운 요소가 없음에도 식용인간 이라는 설정 하나로 인간 위주의 시선을 뒤틀어버리는 데서 오는 기괴함이 있다.
거기다 각양각색의 귀신 디자인도 뛰어난 듯.

무엇보다 그림과 연출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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