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째(구상기간까지 포함하면 5년은 될지도) 

그리고 있는 만화 샤이닝을 투비로그에도 올렸습니다.

일하면서 틈틈이 그리는지라 속도는 많이 느리구요

완성도는 아직까지는 예상한대로 가고 있는 것 같네요.

어둡기 짝이 없는 얘기지만 한 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cheshireee의 투비로그'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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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17. 서현,18세(1)

https://posty.pe/sm0s07


1편당 2개월씩은 걸리는 듯.
손이 느려서인지 이게 최선인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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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을 극복하는 각자의 방법이란 점에서 전에 읽은 ‘사라지지 않는다‘ 와 비슷한 점을 보인다.
의문인 것은 햄닛의 모친(이자 세익스피어의 아내)인 애그니스가 실제로 그렇게 현실적이지 않은 인물이었는지 아니면 소설적 허구인지 하는 것.
만약 후자라면 굳이, 왜 라는 의문이 들긴 한다.

햄닛이 제목이지만 햄닛이 주역이라기보단
햄닛을 잃은 애그니스의 이야기인 듯.
영화화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잠깐 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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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2022)을 보았다.
주인공은 거북선인 듯...


p.s. 김성규 배우를 캐스팅하는 감독은 왜 하나같이 외모를 망가뜨리는 걸까..그나마 멀쩡하게 나온 게 돼지의 왕 밖에 없는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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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이렇듯 존재만으로 가정을 변화시킨다 는 명제를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 ‘슬픔은 날개 달린 것‘ 에서 내가 보고 싶었던 애도가 이런 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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