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있는 글쓰기
조헌주 지음 / 레몬북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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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9 상처와 마주할 용기가 생겼다면, 지금 당장 노트를 펴고 그 감정을 써보자, 그리고 ‘치유의 힘’을 느껴보자.

P114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맞나 보다. 인생에서 위기가 한번쯤은 있어야 그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더 많은 기회를 맞이할 수 있다. 위기는 정신없이 달리기만 하던 인생에 잠시 쉼표를 제공해주는 일이다. 그럴 때 자기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된다.

P117 나는 오늘도 잠들기 전, 이미지 트레이닝을 할 것이다. 내가 되고 싶은 것들을 된 것처럼 상상하고 잠에 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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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있는 글쓰기
조헌주 지음 / 레몬북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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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1 사람에게 완벽한 것은 없다. 그저 ‘다름’만 있을 뿐이지.

P94 자신이 직접 해 보기전에는 그 어떤 것도 단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P100 노래를 잘 부르는 스킬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진정성이 있을 때 감동도 줄 수 있다는 것을.
르네상스 시대의 세계적 미술가 미켈란 젤로는 "코끼를 어떻게 조각할 겁니까?" 라는 질문을 받고 "큰 돌덩어리를 가져와 코끼리가 아닌 걸 모두 떼어내면 되지요"라고 대답했던 것이다.

P103 공장에서 출고되는 제품처럼 획일적인 글이 되지 않기 위해, 사람들이 소장하고 싶은 ‘명품’처럼 나의 글이 그 가치를 발휘하기 위해 갖춰야 할 것은 글을 쓰는 스킬보다는 진정성을 갖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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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있는 글쓰기
조헌주 지음 / 레몬북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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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7 스스로를 잘 알고 인정하면 두려움은 사라진다. 모든 부정적인 감정은 자신을 잘 알지 못함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글을 쓰다보면 나 자신과 만난다. 내가 어떤 가치관으로 살고 있는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할 때 행복해 하는지, 그리고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객관적으로 보게 된다.

P44 어쩌면 글을 쓴다는 것은 가르치는 일과도 맥락을 같이한다고 본다. 받아들이기만 하는 배움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가르칠 것을 생각하면서 배움에 임했다.

P52 하나의 아이디어에서 시작이 되더라도 꾸준함이 없으면 성장할 수 없다.

P58 글쓰기는 정신적인 건강 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건강에도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이다.

P78 나는 말보다 글을 더 선호한다. 글은 사유와 성찰없이 쓰기가 힘들다. 그래서 한번 검증이 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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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 보급판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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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6 우리가 사는 세상은 이 두 극단의 중간쯤 어디쯤엔가 있다. 사물의 변화가 있되 그 변화는 어떤 패턴이나 규칙을 따른다. 세상에는 우리가 생각해보면 알아낼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이 가능하고 과학이 밝혀낸 지식을 이용하여 우리는 우리의 삶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다.

P158 태양에서 멀리 떨어질 수록 행성들이 태양으로부터 받는 인력의 세기는 점점 더 약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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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 보급판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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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9 케플러는 이렇게 화성이 태양 주위를 공전할 때 원궤도가 아니라 타원궤도를 따라 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P148 "꿈"은 상상 속의 달 여행을 그린 소설로서 거기에는 우주여행객들이 달표면에 서서 달의 하늘에서 아름다운 행성 지구가 천천히 자전하는 광경을 보는 장면이 나온다.
"관점을 바꿔 봄으로써 우리는 세상의 작동원리를 알 수 있다. 케플러는 "꿈" (공상과학 소설)을 통해서 지구의 자전이 가능한 일이고 멋있으며 이해할 수 있는 현상임을 알리려고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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