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있는 글쓰기
조헌주 지음 / 레몬북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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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7 스스로를 잘 알고 인정하면 두려움은 사라진다. 모든 부정적인 감정은 자신을 잘 알지 못함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글을 쓰다보면 나 자신과 만난다. 내가 어떤 가치관으로 살고 있는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할 때 행복해 하는지, 그리고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객관적으로 보게 된다.

P44 어쩌면 글을 쓴다는 것은 가르치는 일과도 맥락을 같이한다고 본다. 받아들이기만 하는 배움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가르칠 것을 생각하면서 배움에 임했다.

P52 하나의 아이디어에서 시작이 되더라도 꾸준함이 없으면 성장할 수 없다.

P58 글쓰기는 정신적인 건강 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건강에도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이다.

P78 나는 말보다 글을 더 선호한다. 글은 사유와 성찰없이 쓰기가 힘들다. 그래서 한번 검증이 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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