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있는 글쓰기
조헌주 지음 / 레몬북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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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1 사람에게 완벽한 것은 없다. 그저 ‘다름’만 있을 뿐이지.

P94 자신이 직접 해 보기전에는 그 어떤 것도 단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P100 노래를 잘 부르는 스킬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진정성이 있을 때 감동도 줄 수 있다는 것을.
르네상스 시대의 세계적 미술가 미켈란 젤로는 "코끼를 어떻게 조각할 겁니까?" 라는 질문을 받고 "큰 돌덩어리를 가져와 코끼리가 아닌 걸 모두 떼어내면 되지요"라고 대답했던 것이다.

P103 공장에서 출고되는 제품처럼 획일적인 글이 되지 않기 위해, 사람들이 소장하고 싶은 ‘명품’처럼 나의 글이 그 가치를 발휘하기 위해 갖춰야 할 것은 글을 쓰는 스킬보다는 진정성을 갖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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