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39 케플러는 이렇게 화성이 태양 주위를 공전할 때 원궤도가 아니라 타원궤도를 따라 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P148 "꿈"은 상상 속의 달 여행을 그린 소설로서 거기에는 우주여행객들이 달표면에 서서 달의 하늘에서 아름다운 행성 지구가 천천히 자전하는 광경을 보는 장면이 나온다.
"관점을 바꿔 봄으로써 우리는 세상의 작동원리를 알 수 있다. 케플러는 "꿈" (공상과학 소설)을 통해서 지구의 자전이 가능한 일이고 멋있으며 이해할 수 있는 현상임을 알리려고 애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