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를 출간한
주진우 기자가 광산구에 온다.
광산구보 9월호에는 9월 18일로 안내되었지만
그후 일정이 바뀌어 9월 27일이다.
주진우 기자(시사IN) 초청 특별 강연
2017. 9. 27. 수. 오후 7~8시 30분
주제: 제36회 세상을 바꾸는 젊은 리더 연속 강연
한국 사회 언론과 민주주의
장소: 광산구청 7층 대회의실
책을 주문하고, 아직 읽기 전이라 알라딘 책소개를 옮기면...
이명박이 서울특별시장,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에 앉아 ‘해드신’ 그 돈을 숨겨놓은 저수지를 찾아, 일본·홍콩·싱가포르·미국·캐나다·스위스·독일·케이맨제도 등 전 세계 곳곳을 발로 뛰어온 10년을 담았다. 그는 이건희와 전두환의 비자금을 찾아준 적이 있고, 일찍이 이명박에게 두 개의 특검(BBK·내곡동 사저)을 선물했다.
지난 10년 동안 이명박의 비자금을 좇는 취재는 거의 실패의 연속이었지만 주진우 기자는 이제, 드디어 약간은, 그 실체에 가까워졌다고 밝힌다. 돈 앞에서는 사랑도, 자식도 없는 이명박이 그토록 사랑하는 돈을 빼앗고, 검찰청 포토라인에 세울 ‘MB구속도로의 설계도는 이미 나왔다’고 한다. 주진우 기자는 어떻게 접근해 무엇을 보았을까, 그리고 어떤 근거로 무엇을 증명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