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염소 새끼 우리시 그림책 15
권정생 시, 김병하 그림 / 창비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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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17일은 권정생 선생님이 돌아가신 날이다. 선생님 살아계실 적에 가보고 싶었던 안동 생가를, 돌아가시고 10년 지나 가게 되었다. 혼자 찾아나서긴 어려웠는데, 지인이 알려 준 문학기행 소식에 흔쾌히 따라 나서기로 했다.

권정생 선생님「강아지와 염소 새끼」에 멋진 그림을 그린 ‘김병하‘ 선생님이 이끌어주는 문학기행을 설레이며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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