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책을 골라서 작가를 확인하기 전 그림을 보는 순간「마음이 아플까 봐」작가라는 걸 알아챈 내가 기특해서 쓰담쓰담!^^동물사랑과 규칙 및 소유개념을 알려주는 사랑스런 그림책이다. 떼쟁이 유치원 또래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느끼는 게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