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의 초대
수전 베르데 지음, 서애경 옮김, 피터 H. 레이놀즈 그림 / 문학동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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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행복작은도서관 서가에서 발견한 피터 레이놀즈 그림책인데, 글은 수전 베르데가 썼어요. 직접 쓰고 그린「점」에 나오는 소녀가 미술작품을 보면서 솔직한 느낌을 말해요. 아무 것도 그리지 않은 텅 빈 작품에 소녀의 감성으로 그림을 채우는 반전 있는 그림책! 미술관에서 그림을 감상하는 것도 즐겁지만 요런 그림책을 보는 것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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