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8월 22일~23일은 혜윰마루 작은도서관에서「청소년 기자학교」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 (사)작은도서관을 만드는 사람들`이 지원한 프로그램이다.
방송언론쪽에 관심 있는 중고생 19명이 참여하여 전원 수료했다.
진로탐색 중인 참가자들은 의미있고 현실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월 프로그램을 기획 지원서류를 만들고, 7월 약속된 강사가 바뀌는 등
강사섭외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개학을 앞두고 뜨거운 여름방학을 마무리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의 소감을 덧붙이면...
기자 A~Z 기자를 꿈꾸는 후배에게를 수업해주신 이한글 기자님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고 잘하셨던 것 같아요.
김기원 강사님의 `대학생에게 듣는다` 가 편하고 쉽게 잘 알려주시고 현실적으로 가장 도움이 된 것 같아요!!다음에도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 (사진 감사합니다~)
기자의 가방엔 무엇이 들었는지 궁금한 학생들을 위해 직접 가방을 열어 보여주신 경향신문 강현석 기자님~ 언론의 공공성 강의도 짱!^^
#광산구여름#작은도서관#청소년기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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