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슬퍼하지 마
글렌 링트베드 지음, 안미란 옮김, 샬로테 파르디 그림 / 느림보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병든 할머니를 데리러 온 죽음의 사자를 오래 붙잡아두기 위한 네 남매~ 웃음과 눈물이 함께 하고, 기쁨과 슬픔이 함께 하는 것처럼 죽음이 없다면 삶도 의미가 없다는 걸 깨우쳐주는 심오한 그림책, 죽음을 쉽게 이해시키고 잔잔하면서도 뭉클한 감동이 느껴지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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