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애(厚愛) 2009-10-28  

순오기님~ 

한번뿐인 <만남>이었지만 정말 행복했고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경복궁 구경 시켜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꾸벅 

저 토요일이면 그리운 고향을 떠납니다.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이렇게 안부 인사 남깁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3년후에 뵙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서늘해지고 있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순오기 2009-10-28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벌써 돌아갈 시간이 되었군요.
후애님 줄려고 했던 석류는 아직도 냉장고에 있는데~~ 사진으로 올려야 할까 봅니다.

후애님 부부 만나서 나도 행복했어요.
잘 돌아가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3년 후 다시 만나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