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9-10-14  

순오기님~ 어제 잘 들어가셨죠? 

벌써 꼬박 하루가 지났네요.^^ 

어제 즐겁게 하루를 보냈는데, 오늘은 새벽부터 일이 많아서 좀 시달렸어요. 

감기 기운이 있는지 목이 칼칼해졌어요. 내일은 몸 좀 사려야겠습니다. 

순오기님과 함께 경복궁을 둘러보았으면 더 재밌었을 텐데 제게는 기회가 닿지 않았네요. 

다음에 또 어떤 기행이 우리를 기다릴까요? 분명, 함께 나눌 시간이 또 찾아올 거예요. 

마라톤 막바지지요? 마지막까지 완주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순오기 2009-10-14 0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만나서 행복했어요~ 꼬옥 안아주고 돌아올 수 있어 더 좋았고요.
다음에 함께 하는 기행~~ 좋지요.
마라톤은 목표가 높지 않아서 진즉 달성했지만 3만냥 상금 받으려고 올인이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