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을 당하신 시점에 다녀간다는 인사를 드리게 됩니다. '아니 누가 또 아픔을 당했을까'하며 들어왔었는데... 가족과 여정에 대해 얼마 남지 않은 자신감, 더는 내려갈 곳 없는 경제적인 조건, 힘들고 외로워도 편히 울어볼 곳도 없다는 이런 생각을... 다시 한번 추스려보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