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독서마라톤 신청하고 날마다 한 권씩 독파하고 있었는데, 충격의 5월 23일부터 책을 읽을 수 없는 공황상태였다. 마라톤에서 인정받으려면 최근 구매영수증이나 도서관 대출기록이 있어야 되니까 사놓고 안 읽은 책들도 읽게 되어 다행이다. 하지만 내가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어서 못 읽는 것도 있다. 그래도 마라톤 덕분에 골고루 읽으려고 노력중이다.
2009년 5월에 읽은 책 39권 (청소년 이상 16권, 동화 6권, 그림책 17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