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플래티넘 등급에 제공하는 한 달 100건의 문자를 최대한 활용하는 순오기. 사실은 그 100건도 부족해 알사탕으로 문자 50건을 바꿔서 쓰고 있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남은 문자 숫자가 엄청나게 많아서 무슨 일인지 궁금했지만 그냥 넘어갔습니다.
오늘 갑자기 남은 문자 357을 클릭했더니 이런게 뜨는군요. 언제 어떤 이벤트로 받았는지 모르지만, 이왕 주려면 사용기간을 넉넉하게 줘야지~~~ 날짜가 이래서는 다 쓰지도 못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기간을 한달 주었다면 3월 5일, 7일, 13일에 들어왔을 것 같은데요. 어째서 안내 메일이나 안내 문자 하나 보내지 못했을까요?
알라딘은 정말 고객을 위한 서비스라는 걸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이벤트 증정문자를 300건이나 주면서 한번도 안내 메일이나 문자가 없었으니 날짜 안에 다 쓰지도 못할 문자 받았다고 좋아할 일도 아니고~~ 알라딘은 고객에게 뭔가 퍼주면서도 욕 먹고~~ 어째 자꾸만 삐그덕 어깃장 나려고 합니다. 지금은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의 시대라는 걸 알라딘은 모르고 있나 봅니다.ㅠㅜ

문자 종류 |
남은 건 / 총 발급 건 |
유효기간 |
알사탕으로 교환한 문자 |
6건 / 50건 |
2009-04-19까지 |
멤버쉽 고객 무료 문자 |
51건 / 100건 |
2009-04-01까지 |
이벤트 증정 문자 |
100건 / 100건 |
2009-04-05까지 |
이벤트 증정 문자 |
100건 / 100건 |
2009-04-07까지 |
이벤트 증정 문자 |
100건 / 100건 |
2009-04-13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