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라 각 가정마다 아이들 학습참고서 및 문제집 구입으로 지출이 장난아니다.
우리도 예외는 아니어서 고등학교 1학년 아들녀석도 과목마다 선생님이 정해주시는 학습서를 사들인다. 좀 여유있게 준비하도록 하면 인터넷으로 구입해 할인이라도 받을텐데, 바로 다음날 가져오라거나 이틀 여유밖에 없는 건 인터넷 구매를 할 수가 없다. 할 수없이 급한 건 학교 앞 서점에서 현금 구매하고, 좀 여유가 있는 건 알라딘을 이용해 구입했다. 학교앞 서점에선 500원 빼준단다.ㅠㅜ 자기 용돈으로도 샀지만 벌써 나한테 가져간 돈도 5만원이다. 그래도 대박적립금이 남아 있어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으니 다행이다.






공교육 사교육 구분이 별로 없는 듯...
교과서는 던져 버리고
요걸로 공부한다던가...
큰딸도 급한 건 학교 앞에서 사거나 공동구매를 하고, 내일 배송된다기에 금욜 새벽에 주문했는데 교재가 안 와서 숙제를 못한다고 난리가 났다. 인천이니까 당일배송지역 아닌가? 아직도 상품준비중이라고 뜬 걸 보니 교재가 없는 게 아닌가 싶다. 아예 취소하고 학교앞에서 구입하라고 해야될려나~ 날 밝으면 고객센터에 문의하고 결정해야 될 듯......






이미지가 안뜨면 어떡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