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이 2008-12-08  

흑흑,,, 순오기님 제가 요즘 너무 바쁘고 힘들어요. 우울증에 걸릴 것 같아요.ㅡㅜ 시어머니 허리수술 해야 해서 두 집 살림 하느라 완전 기진맥진 이예요. 위로 받으러 왔어요.ㅠ.ㅠ 외며느리 너무 힘들어요. 울고 싶은 거 있죠,,, 괜히 님께 와서 넋두리 합니다. 당분간 자주 못 뵐 것 같아요. 제 몫까지 즐겁고 행복한 연말연시 되시와요.^^ 그래도 가끔 들어 올게요.^^;;;

 
 
2008-12-08 16: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08 23: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8-12-08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우리 뽀송이님 힘들어서 어째요.
가까이 살면 좀 거들기라도 할 텐테...
형제가 많으면 이럴땐 서로 힘이 되는데 말이죠.
밥 잘 챙겨드시고 불끈 힘내시고, 그래도 짬나는대로 쉬면서 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