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 2008-08-11  

순오기님~~

말씀 더 올리온다는 게 자꾸 미뤄졌어요. ㅠㅠ

아아! 카드까지 동봉해주시는 작은 정성. 기분이 1.34배쯤은 더 좋았어요♪ ^-^

책은 죽 훑어본 결과 참 기대되고 빨리 친해지고 싶네요.

순오기님의 정성을 받들어 그 책은 꼭 서평 올릴게요!

그리고 그거 아셨어요? 님과 저의 알라딘 아이디는 본인 이름에서 따왔다는 공통점!!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새로 알게되었답니다. ^^

 
 
순오기 2008-08-12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알라디너들의 책선물을 받으면서 그런 카드를 보내는 센스를 배웠어요. 작은 정성이 기쁨을 1.34배쯤 올려준다는 것도 말에요.^^
앗~ Arm이 이름이었구나~ 미처 생각지 못했는데...ㅋㅋ 공통점의 발견으로 왠지 한뼘쯤 더 친해진 느낌이에요! ^.~
서평 기다릴게요~~ 즐독하기엔 무거울거 같지만, 또 다른 의미의 즐독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