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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2 - 중남아메리카 알래스카
한비야 지음 / 금토 / 1996년 10월
평점 :
절판
아들이 중1때 남긴 독서노트에서 계속 옮겨옵니다.
사람은 다 똑같다 (중1 선성주 2006.9.3 일. 날씨; 난 모올라~)
한비야의 여행기 2권은 중남아메리카와 알래스카가 나왔다. 중남아메리카에는 멕시코, 페루, 칠레 등의 나라가 있다. 도서관에 빌리러 갔더니 1권은 대출중이라 2권부터 읽었다. 차례대로 읽지 않아도 되는 책이니 상관없다.
지구여행 책이라면 이시다 유스케의 '가보기 전에 죽지 마라'와 이 책밖에 안 읽었지만, 세계여행을 하고 기록한 책은 비슷한 것 같다. 여행하면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이 책도 매우 다양한 사람들이 나왔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찾으라면 찾을 수 있을 사람들이었다. 세계 어는 나라를 돌아다녀도 결국 사람은 다 똑같다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