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중학교의 원어민 강사 홈스테이를 하게 되어, 그동안 책꽂이에 꽃혀 있던 책을 끄집어내거나 새로 구입하여 의사소통에 도움을 받는 중이다. 17일부터 시작되었으니 이제 5일밖에 안됐지만 서로 나름대로 소통하는 중이다. 나는 한영사전을 끼고 살고, 버논은 프라임 영한사전을 들고 산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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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버논과 소통하기 위해 찾아서 보여주며 어떻게 읽는지 확인하는 책. 좋은 사전 덕분에 홈스테이 5일이지만 나름대로 소통, 콩글리쉬 수준이긴 하지만... 정확한 단어를 알기 위해 필수로 끼고 다니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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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암기라 하지 않고 왜 그런지 이해하고 약간의 세스만 발휘하면 된다고 용기를 주고 위로를 주는 책, 자~겁내지 말고 영어에 도전하는 삶을 살기 위한 필독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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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회화부터 상황별 회화를 정리해 놓아 찾아가며 대화를 시도할 수 있는 책으로 강추! 나와 버논이 주고 받는 말도 여기서 많이 도움 받는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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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돼지고기 안 먹는다 해서 이슬람인가 짐작했는데, 역시 그랬다. 이 책을 펼쳐놓고 한영사전 찾아가며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종교의 자유는 보장되고 존중되어야 한다는 평소의 지론에 상당히 흡족한듯,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처럼 여러 종교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를 갖도록 돕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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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을 알 수 있는 책, 내가 아는 미국인이 누구이며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기에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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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역사를 훑어볼 수 있는 책, 하지만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고서 할 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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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미국대통령을 줄줄 외우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가물가물~ㅠㅠ 우리나라 대통령은 몇 안돼서 외우기도 좋으련만, 미국은 장난이 아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