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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ㅣ 열린책들 세계문학 158
하인리히 뵐 지음, 홍성광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1월
평점 :
하인리히 뵐 지음
홍성광 번역
열린책들
현재 판매 중이다.
하인리히 뵐 지음
고위공 옮김
학원사
의 것을 나는 가지고 있는데 절판 되었다.
이 책은 내가 사랑하는 하인리히 뵐의 작품이라는 이유 하나로 소개한다.
꼭 읽어 보기를!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는 주인공의 아내가 청소할 때 나오는 흑인영가다.
이 책을 읽고 당신의 가슴이 저리고 시리고 암담하다면 당신은 계속
하인리히 뵐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뵐이 만든 허구의 인물이 당신 속에서 함께
살게 될 것이다.
전후, 빈곤의 상태에서 보이는 그들의 모습이, 지금 현재 전쟁지역에서
없으리란 법이 없고, 서해상으로 떨어지는 우주발사체란 근사한 이름의 로켓이,
서해 못미처 떨어지면 우리라고 예외일 법이 없다.
노워 애니모어!!
퇴근 후 봉급으로 받은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기 위해 은행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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