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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의 언어 - 《런던 리뷰 오브 북스》 편집장 메리케이 윌머스의 읽고 쓰는 삶
메리케이 윌머스 지음, 송섬별 옮김 / 돌베개 / 2022년 6월
평점 : 
이 책은 '런던 리뷰 오브 북스'의 편집장 메리케이 윌머스의 서평 모음집이다. 여러 가지 글들을 평하는데 심지어 신무의 부고란까지도 평한다.
여러 저자들의 실제 모습과 작품과의 관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여성 작가들의 삶과 작품들도 적나라하게 이야기한다.
날카로운 위트가 담긴 글들이 매력포인트. 서평을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알게 된 매력적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