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니아의 작은 말들 - 뒤라스가 펼쳐 보이는 프랑스판 ‘부부의 세계’
마르그리트 뒤라스 지음, 장소미 옮김 / 녹색광선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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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소설은 뒤라스의 마지막 연인이었던 얀 르메가 반했다는 소설이다. 이 소설에 반해 뒤라스의 팬이 되었다고.... 참, 고등학생이 취향이 별나다. 난 정말 아무 감흥이 없었는데....ㅠ.ㅠ

이 소설은 휴가지에서의 사랑 이야기다. 소진된 사랑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 부부와 그 곁을 맴도는 한 청년의 이야기. 그런데 난 별로 재미가 없었다. 난 역시 뒤라스와는 안 맞나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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