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의 폭력성을 폭로하는 책. ‘아름다움‘이 가부장적 체제의 정치적 도구로서 작용하며, 이로 인해 여성의 진정한 해방이 지연되고 있음을 밝힌다. 여성이 진정한 정체성을 찾기 위해서는 ‘아름다움‘의 신화에서 벗어나야 함을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