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신간평가단님의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신간 평가단 지원하기"

1.요리에는 자신 없지만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답니다.알라딘 서재를 이용한지 얼마안되었기에 신간평가
단에 처음으로 지원해봅니다. 책을 읽는 것을 무지 좋아하지만 경제적인 부담으로 사실은 구입하여 읽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그래서 신간평가단이 되어 좋은 책을 경제적 부담없이 읽고 싶어 신청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신간평가단이 되면 엄청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2. http://blog.aladin.co.kr/714473130/7164386

3. 아니오.

4.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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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하는 교회 - 한 교회가 되살아나기까지의 기도와 눈물, 그리고 치열한 몸부림
대린 패트릭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4년 9월
평점 :
품절


요즘 우리나라안에 있는 교회들의 문제점들을 심심찮게 뉴스를 통해서 듣게 된다.

그럴때마다 기독교인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착찹하며 안타깝기만 하다.

비기독교인인 우리 남편은 그런 뉴스를 보면서 학창시절 세례를 받았음에도 지금은 교회를 나가지 않는 이유를 정당화 하곤 한다.

 

많은 교회들이 부족하고 죄 많은 사람들로 모여있기 때문에 교회안에 문제가 없을 수는 없을게다.

내가 섬기고 있는 대한성공회 제주교회에서도 몇 년 전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그 이후로 현저히 성도수가 줄었으며, 여전히 교회안에 성도 수 외에도 무언가가 부족함을 있음을 느끼기도 한다.

 

<나의 사랑하는 교회>를 통해 우리 교회를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지 알고 싶어 읽게 되었다.

 

1840년 7월 4일, 여덟 명의 신자로 시작된 빅 블루 침례교회.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으며 찰스 스펄전이 건축한 태버내클 교회보다는 규모는 작지만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교회.

 6백명 이상이 수용되는 이 성전에는 주로 화이트 칼라 종사자와 중소기업 CEO, 정치인, 예술 후원자 같은 부유층, 캔자스시티의 내로라하는 거물급들이 성도로 있는 교회.

1994년 그 교회는 제일 갈보리 침례교회로 마크 디바인 목사가 새롭게 시작을 하게 된 곳이다.

25년 간, 출석 성도 숫자에서 세례와 재정적인 지원, 선교 헌금, 선교 활동까지 모든 면에서 저조하며 장기적인 하락기에  접어 들어 있었다.

 

마크 디바인 목사는 이 책을 통하여 교회를 운영하면 안된다고 하며 교회를 장악하고 자신들의 뜻대로 교회를 움직이려 하는  터줏대감들과의 어려운 관계를 어떻게 해결하였는지를, 침제되어 있는 교회를 어떻게 다시 거듭나게 하였는지를 자신의 경험을 통하여 알려주고 있다.

 

목사의 리더십을 따르지 않고 교회를 제멋대로 주물러 온 소수의 강력한 평신도들이 문제였다.

 

교회의 핵심인물들을 잘 이끌면 성도 전체를 이끌 수 있다 .그 몇 사람의 마음만 얻는다면 양 무리 전체를 끌고 갈 수 있다. p62

 

종교개혁의 리더 가운데 한 명인 존 칼빈은 교회 권징, 변증하지 않는 설교, 성사의 성실한 시행이 모두 성경적인 교회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쇠퇴하는 교회에는 권징이 없다. 하지만 성경에서 교회 권징을 건강한 교회 삶의 필수적인 차원으로 명시하고 있는만큼 교회 권징을 적절히 시행하지 않는 교회는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p84

 

죽어있는 듯한 제일 갈보리 침례교회를 액츠29 교회 개척 네트워크를 통하여 다른 교회와 통합을 하였고, 그로 인하여 많은 부분들이 변화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나의 사랑하는 교회>에서는 목사의 리더십에 대해 중요성과 운영이 어려울 만큼 성도수가 줄어든 교회에 대한 방법을 말해주고는 있지만, 약간은 외형적인 것에 더 치중하지 않았나 싶다.

교회의 성장이 성도 수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성도 수가 많고 적음에 따라 영적인 교회인지 아닌지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대형 교회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접했을때에는, 우리 처럼 작은 교회에서도 문제가 일어났을 경우에는 정말이지 어떤 것이 좋고, 안좋은 것인지 혼동이 되기도 한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대형교회와의 통합이 나의 사랑하는 교회, 성공회 제주교회에 맞는 방법이 아닌듯 싶다. 내가 얻고자 했던, 우리 교회를 살리는 방법이 아닌 듯 싶어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다.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리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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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이티 바이블 누가복음 한영성경 - 아가페 쉬운성경 올마이티 바이블
올마이티바이블홀딩스 지음 / 롤링비틀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누가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사복음서 중의 하나이다.

사복음서는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이 있다.

복음이란 좋은 소식을 말하며 이는 죄와 불신, 혼돈 가운데 있던 사람들이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과 희생을 통해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성경에도 종류가 많다.

개신교에서 많이 쓰는 개역개정에서 부터 우리 성공회가 사용하는 공동번역에 이르기 까지 한글의 다양성으로 인한 번역본이 많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의 기본 내용은 충실히 하여 각각의 번역본들의 내용들은 같지만, 읽는 이로 하여금 더욱 편하게 읽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예를들면 내가 어릴적 읽었던 성경에는 '가라사대'라는 용어가 많았었는데, 그것을 '말씀하시길' 로 바꾼 것처럼, 한자어나 이해하기 힘들었던 단어들을 이해하기 쉽고 읽기 쉽게 고쳐져 나오는 성경들이 많아졌다. 우리 대한 성공회에서 사용하는 공동번역도 그렇고, <올마이티 바이블 누가복음>에서 사용한 쉬운성경도 그런 성경책 중의 하나이다.

 

청소년이나 아이들이 읽기에는 너무도 어려웠던 성경을 쉬운 우리말로 풀어 쓴 것이 쉬운성경이다. 요즘은 나도 쉬운 성경을 선호하는데 읽기가 편하고 이해하기가 좋기 때문이다.

 

<올마이티 바이블 누가복음>은 아이들이 읽기에 좋은 쉬운성경과 함께 중요한 장면들에 대한 그림이 함께 수록되어있으며, 영어로도 같이 실려있다.

영어성경으로는 <The World English Bible>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사복음서에는 중요한 많은 사건들이 중복되어 기술되어 있지만 누가복음은 다른 복음서들에 비해 더 넓은 이야기 폭을 가지고 있으며, 신약 성경에서 가장 긴 책이기도 하며, 당대 최고의 그리스어 문체로 쓰여져 있다고 한다.

 

누가복음은 <누가>가 쓴 것으로, 그는 예수의 삶과 사역에 대해 정확한 기록을 남기고자 하는 목적을 분명히 밝히고도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진리이다.

 

<올마이티 바이블 누가복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가장 친근하게 전달해 줄 수 있는 성경인것 같다.

 

어릴때부터 성경을 가까이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배울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좋겠다.

 

성경이 어려워 읽기 힘든 어른이나 청소년, 아이들에게 <올마이티 바이블>을 권한다.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리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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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코치 K 1 - 진짜 얼굴, 가짜 얼굴
이진 지음, 재수 그림, 조벽 외 감수 / 해냄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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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감정에 대해서 잘 아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는데 많이 서툴다.

감정표현이 서툴기에 오해도 생기게도 되고, 싸움이나 심하게는 폭력까지도 생기기도 한다.

 

<감정코치 K1>은 청소년들을 위한 자신의 감정 알기와 올바른 감정 표현에 대하여 알려주기 위한 책이다.

 

가출 아동 10만 명.

학업 중단 청소년 20만 명.

학교부적응 문제아 178만 명

 

감정 코칭은 감정을 먼저 이해하고 나서 바람직한 행동으로 이끌어주는 인성교육 방식입니다.

문제 학생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문제 행동이 있을 뿐입니다.p27

 

나역시도 감정코치와 같이 문제학생 보다는 문제 행동이 있다고 느낀다.

몇년전에 짧지만 학생들과 관련된 직업을 통해 소위 학교에서는 문제 학생이라고 하는 학생들과 대화를 해본적이 있었다.

그들과 일대일로 대화를 할때는 청소년들이 전혀 문제 학생이라는 생각이 안들었다.

문제 학생들도 똑같이 천진난만했고, 선생님과 대화가 통하기를 바라고 있었고, 자신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는 모습들을 엿볼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어른들의 관점에서 어른들이 말하고 있는 문제 학생이라는 낙인을 스스로에게도 찍어버리고 '난 문제 학생이니까' 라고 하며 그에 맞게 행동하려 하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기도 했었다.

 

어른들도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지 못한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조차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며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하물며 그런 어른들 속에서 배우고 자란 우리 아이들이 감정을 읽고, 올바르게 표현하는 데에는 서툴수 밖에 없지 않는가?

그런 어른들이 문제 행동을 하는 아이들에게는 '알아서 해야 되는 것' 아니냐며, 다그치고 문제아로 만들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감정코치 k1>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갖고 있는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 공감을 갖을 수 있고, 어떻게 표출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를 배울 수 있다.

청소년을 위한 글이니만큼 글씨만 빼곡하게 있는 가르치고 머리속에 담아야 될것만 같은 그런교과서 적인 내용이 아니라 요즘 아이들의 용어도 적절히 사용한 아주 쉽고 재미있게 그려진 '만화'이다.

 

 

 

class 1 . 미스터 셀로판(투명인간)

- 스스로의 존재감과 자신감 부재.

- 학생의 눈, 머리, 손과 발에 대해 편안하고 긍정적으로 언급해 줌으로써, 아이가 자신의 신체를 통해 존재감을 느끼게 해준다.

- 무턱대고 많은 친구나 지지자들 보다는 진정으로 자신을 존중해주고 수용 해주는 친구 나 어른이 단 한명이라도 있으면 된다.

 

class 2 진짜얼굴 가짜 얼굴

- 화장이나 성형을 하지 않고도 예뻐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토론해 본다.

- 화장품이나 성형에 대해서 직접 현장을 참방하거나 조사를 해본다.

 

class 3 대물림

- 감정은 물과 같다. 부모에서 자식으로, 교가에서 학생으로, 아이들에게 절망만은 물려주지 말아야 한다.

- 어린 세대에게 배울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이 지혜롭고 성숙하며 행복한 노년을 맞는다.

 

<감정코치K1> 을 다 읽고 나니 마음 한켠이 씁쓸해졌다.

감정이 너무도 피폐해진 현대의 많은 어른들이나 아이들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최고와 좋은 대학이 인생이 전 목표인것처럼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

공부 못하면 실패한 삶이 되버리는 것처럼 아이들을 대하는 부모들..

그렇게 스스로 낙오자로 만들어버리고 있는 아이들....

 

<감정코치K 1>을 많은 어른들이나 특히 학부모들, 그리고 많은 청소년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외부자극에 일시적으로 좌우 되어 행복을 느낄 수는 있어도 우리는 얼마 후에 결국 다시 '평상시 감정 상태'로 되돌아가 버려요. 왜냐하면 행복은 쟁취하는 물건이나 도달해야 하는 목적지가 아니라 평상시에 느끼는 감정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평소 자신의 감정을 잘 알아 차리고 표현하면서 스스로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는 게 지속적으로 행복을 키워나가는 비결이에요.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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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오 금학도 - 이외수 오감소설 '신비'편
이외수 지음 / 해냄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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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우리집 책꽂이에는 <이외수>님의 책이  서너권 오래전 부터 꽂혀 있다.

남편이 대학시절 이외수님의 책을 읽기위하여 사놓았던 것이다.

오래된 이외수님의 책을 보면서 언젠가는 꼭 읽어봐야지 싶었는데, 이래 저래 다른 책들을 읽으며 미루기만 하였였다.

그러다 다음달에 독서모임에서 선정되어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읽게 되었다.

 

1992년에 처음 출판된 <벽오금학도>

 

노인들이 기울어지는 시간 속을 걸어와 가을 유배자들처럼 쓸쓸히 배회하는 공원, 탑골공원.

그곳에 언제부터인가 나타난 백발 동안-얼굴은 귀공자처럼 해맑은데 머리카락이 백발인- 대학생이 급빛 비단통 하나를 둘레메고 나타났다.

대학에 휴교령이 내려져 철문으로 굳게 닫혀져있고, 도서관에도 불이 꺼져 있던 시기.

 

금빛 비단통안에는 오학동(梧鶴洞)이라는 마을에서 얻어온 그림이 들어있다고 한다.

 그는 머리카락이 하얗게 센것도 오학동을 다녀온 후이고, 그림 속을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다시 오학동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한 아이는 가족이 모두 어디론가 떠나버려 소식이 없거나 죽게되어 혼자 남아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노인이 나타나 소년을 오학동으로 데리고 갔고, 마을 사람들은 소년이 물에 빠져 죽은 줄 알았다가 사흘 만에 나타난 소년을 보게 된다.

소년은 노인에게 그림 한 폭을 얻었고, 백발이 될 것과 종무소식이던 아버지가 돌아오게 되리라는 예언을 들었다.

정말로 아버지가 돌아왔다.

아버지는 긂주린 천국보다 배부른 지옥이 낫다는 사실을 왜놈들에게서 뼈저리게 배우셨다며 마을을 떠나 서울에서 살게 된다.

 

대학생이 된 소년의 이름은 강은백.

자비의 천사라도 되는 양 아무거리낌도 없이 옷까지 벗어 주어버리고, 그런 은백이 너무도 못마땅한 아버지는 식구들은 모두 상류층같이 꾸미지 않으면 혐오스러워 하기까지 한다.

그런 은백을 아버지는 정신병원에 입원시킨다.

 

어린 시절, 은백은 할머니에게서 마음 공부가 중요함과 다른 많은 지혜들을 배웠다.

오학동은 선계(仙界)였다.

 

백학이 천 년을 살면 전체가 검어져서 현학(玄鶴)이 되고, 현학이 천 년을 살면 몸 전체가 밝아져서 금학이 되느니라.p114

 

은백이 받은 그림에는 금악 한 마리가 날개를 활짝 펼치고 벽오동나무 위로 내려앉고 있는 그림이었다.

 

은백은 그림속을 자유 자재로 다닐 수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해 이곳 저곳을 찾아 다녔다.

일을 하면서도 일부러 시간을 내어 벽오금학도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다니다가 결국에 그림에 대해 설명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은 탑골공원에서 자신의 디지털시계를 드렸던 할머니와 침한이라는 살아숨쉬는 듯한 그림을 그리는 스님이였다.

 

은백은 노파에게 그림을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는 사람은 결국.....은백 자신이란 말을 듣게 된다.

은백이 집착에 대해 남김없이 버릴 수 있을때 그 그림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였다.

 

<천부경>이라는 대종교가 신성시하는 기본 경전의 내용이 이 소설 전체의 내용과 주제에 깔려있다.

천부경의 내용은 소설 속에서 은백에 의해 소개되기도 한다.

소설 속의 등장인물들은 득도한 사람들 중심이다..

 

"어디를 가나 네가 우주의 중심이니라"p320

 

이외수님은 이 책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내가 읽어본 느낌으로는 "마음 공부"와 "집착 버리기", "나는 우주의 중심이니 자존감을 가져라"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

 

읽어봐야지 하면서 미뤘던 책...

이렇게 읽게 되니...홀가분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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